경란씨, 너무 반갑네요.  잘 계시죠? 
스승의날 을 기억하고 게시판에 글까지 남겨주시다니 너무 뿌듯하고 감사드려요.
벌써 면허증받은지 한달되셨군요.  시간 정말 빠르다,그쵸?

경란씨가 면허증따는데 많은 공로를 하신 그 스승님 (남 의식 강사님)께도 계시판글을
보여 드렸더니 너무 기뻐하더라구요.  입가엔가득 미소를 머금으시면서....
그외에 다른 강사님들도 다들 잘 계시구요.
안전은 변함없이 쌩쌩 잘 돌아가고 있죠. (신록의 푸르름도 여전하구요)

누군가의 기억속에 좋은느낌으로 자리하고 있다는것은  참 행복한일 인것 같아요.
예쁜따님의 스승님도 정성담긴 공주님의 편지를 읽고 얼마나 흡족해 하셨을까요?
그 스승님이 참 부러워지려고 하네요.

경란씨!
연수받을때 자신감을 확실하게 터득하셨잖아요.
운전은 자신감이 많이 필요로 하는것같아요, 그렇죠?
경란씨 남편분도 경란씨의 안전을 위해서 좀 더 시간을 두시려는거겠죠.

절대 기죽지마시고 용기 잃지마시고 할수있다는 자심감 놓지 마시고...(화이팅!!)
남편분을 살살 ~~잘 꼬셔서 잘 ~구워 삶으셔서 차로로 나갈수 있도록 하세요.
운전은 해야지만 느니깐요.
안되면 남편분한테 연수를 20시간 더 받겠다고 폭탄 선언을 하세요.(농담이구요)
아마,그러면  효과가 있을수도 있지 않을런지??

경란씨!
다시 노오란 차가 그리워지면 한번 들러주세요.
언제라도 오세요. 경란님을 위해 활~짝 열어둘께요.
커피한잔 하고 선생님들 얼굴보고가시면 새로운 자신감이 더 생길겁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항상행복하세요....            상 담 원 -- 한 계화


                 표정은 웃음으로, 행동은 열정으로, 생각은 창조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