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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시험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는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이 6월10일부터 시행돼 앞으로 운전면허
 취득이 더 쉬워질 전망이다.라는  내용으로  언론에 보도는 되었습니다.

하지만 고객님께서 궁금해 하시는 간소화후의 수강료부분에 대해서는
현재는 무어라 확답을 드릴 수 없는 입장입니다.

언론에 보도는 되었지만 시행에 대한 부분은 주무관서인 경찰청으로부터 뚜렷한
시행령을 받지 못한 상태라서 수강료 단가 산출을 할수 없는 상황으로 솔찍한
답변을 드릴수가 없네요.

참고로 알아두시면 좋을 부분은..

수강료는 현재 금액보다 인하요인이 발생하는 것은 사실이겠지만,
학원운영 관리비가 크게 변화가 없을것 같아 큰폭의 인하는 힘들지 안겠나 생각이
들어 지금으로서는 구체적인 답을 드리기가 힘든 부분인것과,
개정법에 의하면 25시간 교육을 8시간으로 실시후 시험에 응시 할수 있도록
자격을 부여한다는 내용으로..
8시간 만으로 면허를 취득하게 된다는 것만은 아님니다.

개인차가 있을수 있기 때문에  8시간에 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 실력이 되시는분도
계시겠지만  매우 드물것이라 생각이 되며,
실력이 모자랄 경우 지금처럼 25시간의 교육 또는 그 이상의 보충 교육을 받거나
개인적으로 많은 연습을 유도하는 것이 개정법의 취지라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보았을때 기본 8시간 교육에+ 개인의 실력별  추가 보충교육비용을  더한다
하면 전체 교육비는 개인차에 따라 많은 차이가 발생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개정법 내용으로는 장내 2시간 교육후+ 도로주행 6시간으로 수업이 진행될것인데요..>

과연 장내 2시간내에 도로에서 필요한 기초적인 조작 방법을 얼마만큼 터득할 수
있을지가 의문 입니다.

실도로에서 운전을 하기 위해서는..
 
기초적인 조작방법인 핸들감각, 차폭감, 적절한 기어변속법, 가속, 감속방법등으로
장내 교육장에서 충분한 기초교육이 있은후에 도로에서 적응 할수 있는 실력으로
만들어지는 부분이 있는데...
장내 2시간 교육으로는 현실로 보았을땐 턱없이 부족한 교육 시간이라 봅니다. 

대충 교육을 받은후 도로주행 교육에 임했을때도 문제점은 많습니다.

도로주행 교육 6시간으로는 ..
기존 5km 이상의 2개 코스를 숙지할 수 없는 시간으로
코스를 제대로 배우기 위해서는 당연히 추가 교육으로 운전능력을 키워야 할것이며,

개정된 채점표상에 의한 엄격한 채점기준에 따른 검정을 실시했을때도,,
6시간의 주행교육 이수만으로는 실력부족으로 불합격하는 분들도 속출할 것입니다.
그러면 또 제응시를 위해 추가 보충교육비용 적용이 불가피하게 될 것입니다.
 
위의 내용처럼  기초교육이 부족한 상태에서 모든 시험에 응시를 했을경우 합격률은
개인차와 연습량에 따라 많은 차이가 발생하리라 생각 됩니다.

반면에  운전에 대한 빠른 습득능력으로  8시간 교육만으로 면허를 취득하는 분들도
있을것입니다.
그러한 분들은 간소화가 된다면  시간과 금액면에서 혜택을 보는것은 사실입니다.

이상은....
고객님께서 참고로 알아 두셨으면 하는 내용입니다.
확실하고 시원한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하지만 6월 10일 부터 간소화됨은 확실한 부분으로, 고객님께서 취득을 희망하는
시기가 여름방학이 시작되기 직전인것 같으니..
그때 즈음 다시한번 방문해 주시면 보다 정확하고 확실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현재 진행중인 중간고사, 앞으로 시행될 기말고사등등...
잘 마무리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고,
좋은 분들과 학창시절 즐거운 추억거리 많이 많드시길 바래요^^

                                                                                         -상담원  허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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