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28일 제도 변경후 " 첫 시험날" 의 이모저모
 
제도 변경후 첫시험날의 이모저모를 포토에 담아 봅니다.

제도변경후 첫 응시생들이라는 관심과 응원 속에서 한분,,두분씩 시험 시간에 맞춰
집결하였습니다.

먼저 강의실에 모여 시험 응시전  안전사고 예방과 체점기준에 대한 사전 교육및
주의사항 등을 듣고 시험 대기실로 이동 하였습니다.

긴장도 풀겸 대기실에서 모두 화이팅!을 외친뒤...
신원  확인을 마치고 시험 출발지점으로 향하였습니다,

가장 먼저 1번으로 응시한 수강생은 2종 오토 교육생으로 여성분이었습니다.
시험 시작 멘트에 맞춰 지정된 구간 구간의 과제를 이행하는 동안  강사들도, 대기생들도
모두 숨죽여 지켜 보았습니다,

드뎌 종료지점에 들어서는 차량 지붕위로..  파란 경광등에 불이 들어오며 합격을 알려
주었습니다.

모든 강사진들은 축하하며 달려가 박수 갈채도 보냈습니다, 
첫 응시생의 점수는 기대 이상으로 100점 이었습니다.

하지만 두번째 시험부터 기쁨이... 슬픔과 안타까움으로 바뀌어 가기 시작했습니다.

불합격 소식도 들려오고..
희비가 교차하는 2시간의 검정 시간이었습니다.


검정 종료후 첫 응시생들의 소감도 들어 보았습니다.

당당히 100점으로 합격한 응시생은...

강사님이 잘 가르쳐 주셔서 합격한것 같다고 합격의 기쁨을 저희 강사에게 돌려주셨고..

불합격한 응시생들은 ...

학원에 등록해서 4시간 교육을 받고 시험을 보았는데도 결코 쉬운 시험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비록 오늘은 긴장과 실수로 떨어지긴 했지만  다음번에 합격을 다짐하는
메세지도 남겨 주셨습니다.

제도 변경후 첫 시험이라는  의미있는 날과 시간을 기념하며  이렇듯 포토에 담아
갤러리에 남겨봅니다.

수강생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구요..

오늘 결과를 토대로 저희 강사진들은
" 정확하고 확실한 교육을 전달" 을 위해  끈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