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11-17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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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조 기 호
 조회 : 4,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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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전의 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수능은 단 한 번의 시험으로 그동안의 노력을 평가받는 날.
고3들은 수능 당일만은 자기 실력과 운이 200% 발휘되길 간절이 바란다.
이는 고교생활 마지막 1년을 함께한 고3 학부모님, 담임교사도 마찬가지,
자신이 수능을 치르는 마음으로 자식과 제자들의 건투를 응원하는데....
수능이 다가오면 수험생 자식 제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분주해지는
고3 학부모 교사들. 그리고 안전학원 직원들도 그들에게 응원의 편지를
*수능 대박* ^실수하지 말고 차분히 잘 치러라`^
완주 = 수능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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