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0 선생님 생일 축하합니다.
 직장생활 더욱 보람있게 보내세요.
 안전자동차운전 전문학원 원장님."
 
 안전자동차운전 전문학원 직원은 자신의 생일날  점심시간 이면
 어느 생일선물보다 갚진 원장님의 생일축하 케익, 직원들의 축하 송~~을 받고 상쾌한
 하루를 보낸다.

 "학원의 주인은 수강생이며, 수강생 없는 학원은 있을 수 없다"는  소신을 갖고 있는
  원장님은 "교육과 친절을 수강생의 눈높이에 맞추라"고 직원들에게 주문하고 있어요.

  수강생 중심으로 학원을 운영하는 원장님께서 직원들에게 생일축하를 보내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2010년에는 모든 수강생에게 일일이 생일축하 문자메시지 휴대전화로 전달.....
  정말 가깝게 느껴지겠죠

  떨어진 은행잎이 수북하게 쌓이고,
  서서히 모습을 감추는 가을의 끝자락. 코끝을 스치는 쌀쌀한 바람을 맞으며
  걸어가는 사람의 두툼한 겨울옷차림에서 초겨울의 분위기를 느낀다.
  따뜻한 0 0 이 그리워지는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