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7-25 11:53
|
글쓴이 :
김영주
 조회 : 5,021
|
안녕하세요... 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제가 92년도인가 운전면허 취득할때도 강사한테 많이 혼나면서
배웠고, 운전면허 따러 가서 두번이나 똑같은 실수로 떨어진
적이 있습니다. 그것도 차량 파손비까지 물어줘가면서
면허증을 땄습니다.
근데 두번이나 실수가 있었던 관계로 정말 겁이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 운동실력도 딱히 있는 것도 아니고,
운전을 배울려고 하니 사실 겁부터 납니다.
지금 나이가 마흔 다섯인데, 더 늦기 전에 배워야 할 것 같아
문의드려 봅니다.
저 같이 겁 많고, 운동실력 없고 해도 연수가 가능한지요.
장롱면허로 있은지가 22년이나 되어 가네요.
가급적이면 제가 아주 못 따라가더라도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친절한 강사님께 배우고 싶은데 가능한지요.
그리고,비용은 어느 정도가 소요되는지도 궁금하네요.
더운 여름 잘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