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1-1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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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안갈켜줘
 조회 : 4,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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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예 어제 감씨한테 한대 된통 터졌어예 이름은 기 라꼬..
환기들고 코막히고 목이 따가워서 병원말고는 방콕하고 있어예
이 감씨 퍼떡 때려눕히고 꼬~~~~옥 가께요
머리도 나뿌고 TV리모컨 냉장고 넣어놓는 아짐마니까 .. 미리 부탁하고예
그래도 빌려준 돈은 절~대로 안잊어버리마 됐지 안그래예? ㅋㅋ
그 학원 개안타꼬 소문 쪼매 들었응게로 홈피 들어왔지여
강사들 친절하고 좋다케서 가볼라꼬예.. 근데 관리자님 한씨네예?
한씨들이 고집쎄고 한가락 한다 아입니꺼 아가씨인지 바지씨인지 모르지만서두
우리엄마가 한씨하고 누가 혼사 할라카모 도시락싸들고 말릴꺼라 하던 말이 생각나서리... 여자들은 정도 많고 부러질지언정 합의라카는거는 없는성격인듯하고..
남자가 그렇다는... 말입니더 ㅋㅋ
심심하실꺼같아.. 소스 쪼매 뿌렸심더
오늘도 열씨미 초짜분들 친절하게 지루하지않게 가르켜드리세요
복 받심더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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