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신 강사님들 추천드리려고 글을 남깁니다.
이상철 강사님-인생 첫 운전대를 잡게 되어 불안한 마음이었는데 강사님께서 긴장도 풀어주시고 계속 칭찬해주셔서 이후 모든 수업을 편안한 마음으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른 강사님께 수업을 받는 날에도 인사하며 조언도 해주시고 다른 강사님께 잘 알려주라고 얘기도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엄기운 강사님-장내기능 마지막 수업이라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가르쳐주셨고, 시험때도 하던대로 하면 된다며 격려해주셔서 어렵지 않게 시험에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이창건 강사님-도로주행 첫 수업에서 만났는데, 주의할 부분을 세세하게 알려주셨습니다. 특히 저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처음에 고치지 않으면 습관이 된다며 여러 번 지적해주셔서 덕분에 나쁜 습관이 들지 않게 해주셨습니다.
오종석 강사님-이해가 쉽게 설명해주셔서 첫날 익히지 못했던 부분을 빠르게 숙지할 수 있었습니다. 첫날에 비해 심적으로 여유가 생겨 궁금한 것들 질문도 많이 했는데 친절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장민호 강사님-시험 전 마지막 수업이라 최종 점검을 하면서 꿀팁을 많이 알려주셔서 시험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종종 후기에서 화내시는 강사님들이 있다는 얘기를 봐서 걱정이 많았는데 제가 만난 강사님들 모두 친절하셨고 덕분에 무사히 운전면허를 취득하게 되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도로주행을 나가보니 내가 자칫 실수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때문에 강사님들도 가르치다가 혼을 내실 상황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모두 안전을 위한 것이니 너그럽게 이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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