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전자동차의 홈페이지가 4월의 향기를 가득 품고 있는듯 합니다,,
마음은 늘 여유롭게 가져보지만 몸은 늘 바빠서 ,,
내일은 주말이라 잠시 들려서 고마움 전하려 합니다,,
등록을 해서 바빠진 하루하루에 후회스러움도 있었지만 여기까지 무사히 잘왔습니다,,
이제 남은 하루(3시간),,
하늘에 별을 딸수는 없지만 제 마음속엔 아주 큰별들이 반짝거려서 없는 면허증도 보입니다,,
안전식당에서 든든하게 잘 먹은 밥심으로(점심까지 챙겨주시고)
애 엄마의 입장에서 힘실어 주시는 문자메세지,,허허허허,,,
이래저래 고마운 마음안고 여기까지 왔습니다만 또 시험의 공포가 바로앞에~~~
그렇게 무섭고 멀게만 느껴졌던 장내기능장이 도로주행을 나갈때마다 왜 그렇게 가깝게 보이는지요,, 도로주행도 무사히 잘 마치고 나면 같은 거리로 느껴질까요?

도로주행 마치고 학원으로 돌아오는 골목길에 작은 굴절,곡선코스가 참 앙증맞게 자리하고 있던데요,,, 신기해서 항상 웃으면서 들어옵니다,,

많은 사연이 담긴(애도 아팠고,,밥도 굶어가면서,,)
면허증이 될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