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9-04-14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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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조기호
 조회 : 6,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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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보다 늦은 시간 이직원 반갑네 저 직원 반가네, 축제 같은 분위기.
가까운 팔공산 갓바위 홀가분한 마음같네. 불로동을 벗어나니 이곳 저곳 설명하는 박팔수강사님, 그 길을따라 갓바위 입구에서 하차. 작은원장님의 스트레칭 멋쟁이 입니다.
할딱 할딱 학감님, 갓바위에서 고향 산하를 굽어보는 시원한 맘 안전인은 알터,
평소 폐속 찌꺼기 소함은 만수무강에 도움이---, 그래 먹성좋은 안전인--김종열(히히)
노래가락하면은 -- 진삼수(직원 모두 신나서용--).
큰원장님, 작은원장님 정말 감사 합니다.
학감님 고생많이 했심더...
모두 무사히 귀가했는지(했겠지)
팔공산의 높은 기를 받았으니... 힘 불끈 함께 생활합시더. --- 내일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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