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지리산 노고단 정상. 장맛비가 그친 뒤 나무가지 사이로 쪽빛이 들어오고. 땀이 비오듯하고 무겁던 발걸음에 힘이 불끈 솟앗다. 정상을 향해 한발 한발 올라가며 희망을 봤다. 어려운 우리의 경제에도 한줄기 빛이 드리워져 하루빨리 살아나길 마음속으로 기도했다. 안전 자동차 운전 전문학원 씨꾸들 파이팅!
손창형09-08-04 18:46
아~~ 조차장님 휴가를 지리산 노고단에서 보내셨군요.
그동안의 피로, 노고단 기슭에 다 뿌리고 요셨겠죠.
어두운 우리의 경제지만 안전에서는 늘 웃음과 희망과 용기가
살아나는 곳으로 만들어 나가입시더..
즐거운 마음으로 낼 보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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